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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PHOTO
강병엽, Byungyup Kang
10년 전 카메라를 구입한 후로 일상 속에서 순간마다 달라지는 풍경과 하늘빛을 담고자 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그 시절의 내가 세상을 바라봤던 시각점을 남긴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 시절의 내가 가졌던 순수, 열정, 희망을 기억하기 위해 지나간 사진들을 들추어보고는 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의 나를 간직하기 위해 오늘도 카메라를 들어 세상을 담는다.
김지영, Jiyoung Kim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캐빈승무원 여행일기팀을 통해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등재하고 있다. 직업의 장점을 살려 여러 곳을 여행하며 사진에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 한다. 코로나로 모든게 변한 지금 항공 여행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며 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딸과 함께 참여해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소리, Sori Lee
고대 생명과학과를 졸업하였다. 학생 때부터 자연을 매우 좋아해서 이곳 저곳 여행 다녔던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운항승무원의 꿈을 꾸게 되었고, 현재 아시아나 운항승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일하는 틈틈히, 또 시간이 날때마다 국내/외를 여행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나라와 장소, 그리고 추억들을 사진으로 한장한장 남기는 중이다. 그 외에도 SCC 사진기사로 활동중이며,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진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주지원, Jiwon Joo
시간이 날 때에 종종 여행기를 쓴다. 세계를 여행하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금', '여기'를 살며 그 찰나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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