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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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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Yuna Kim

예술을 사랑하고 산업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서울 마곡 지역에서 유자아츠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림과 예술에 대한 가치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 방향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실질적인 사회적 문제에 대하여 극단적 묘사, 치밀한 재현 속에서 새로운 시각의 환기를 모색하여 현실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있다. 단순한 이미지의 전이를 넘어 장소나 물건 등 일상적인 소재를 매우 사실적으로 리얼하게 표현하는 미술 경향 하이퍼리얼리즘과 작가의 주관과 사유를 더한 추상적 표현을 함께 담아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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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 Juyeon Kang

미술 전공 무대의상 디자인을 전공, 현재는 골프웨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림, 음악, 운동, 패션을 사랑하며 20대 때부터 꾸준히 해외로 여행을 다니며 전시,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예술을 체험하고 느끼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으며,  보고 느낀 것들을 사진으로 찍는 것보다 눈에 담아 나만의 색채로 드로잉 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림은 내게 일기 같은 존재이다. 일상생활에서의  감정에 따라 다른 색채와 형태로 표현된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앤디 워홀, 바스 키아, 프리다 칼로, 마그리트 (팝아트/초현실주의) 작가들을 좋아한다. 여행이라는 좋아하는 단어로 기억을 추억하며, 추상적으로 풀면서 오브제 들을 재미있게 이용하여, 여행의 신비롭고 오묘하고 익숙하지않은 내 일기장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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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Kyunghan Kim

현재 웹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이며, 금융 관련 개발을 하고 있다. 어렸을 적 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기회가 닿지않아 그림과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던 그는 좋은 기회를 통해 유자아츠에서 일상 모습을 아크릴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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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M.Z.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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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Seoyoung Kim

평범한 직장인이다. Memento Mori의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내 가슴에 새겨진 좌우명이다.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다양하게 느끼고 싶다. 현재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나만의 색깔을 찾아 자아실현을 위해 지금도 여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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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율, Seoyul Kim

​그림을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하다 말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다. 유자아츠를 통해 다양한 미술의 세계에 입문했으며 이번 전시회에 엄마와 함께 사진과 그림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고 그림그리기에 푹 빠진 그녀의 미래가 더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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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ujeong Achieng Kim

아프리카 케냐에서 지난 8년간 일하고 돌아온 작가는 케냐 이름 Achieng으로 불린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사람들로 가득 차있는 파라다이스와 같은 케냐를 제2의 고향으로 부르는 그녀다. 아프리카 대륙의 청록빛 하늘과 커다란 구름들 그리고 여유롭게 바람에 휘날리는 야자수 나무를 표현함으로써 그림을 보는 이들에게 잠시라도 마음의 평안과 여행의 여유로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당신이 항상 아프리카 여행을 꿈꿔왔지만 아직 기회가 없었다면, 코로나 끝나고 한번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Karibu Kenya! (케냐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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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정, Hajeong Kim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이와 관계 없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외국계 회사에서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스스로에게 흥미와 자극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던 중, 어렸을 적 즐겼던 미술을 취미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여행을 좋아하여 여러 나라와 많은 도시의 미술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만으로 만족했었지만, 이제는 배우면서 나만의 그림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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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산나 / 수화(Suwha.B)

현재 3D 영상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불꽃쇼와 융복합되는 프로젝션 맵핑 영상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디지털을 다루는 본업과 다르게 그림 작업에 있어서는 아날로그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평면적인 그림보다는 거친 붓 터치로 입체감이 드러나는 것을 지향하며, 물감 외 큐빅과 같은 특성있는 부자재를 그림의 부분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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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미, Veronica, Yumi Back

식품공학 전공 후 개발업무를 담당해온 식품연구원으로 현재는 해외 농∙식품개발사업 프로젝트를 맡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맛과 일상을 찾아 여행을 다녔으며, 여행한 곳곳의 느낌을 담고싶어 유자아츠에서 여행 그림을 시작했다. 한터치 한터치 기억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또한 나에겐 힐링 포인트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여행과 그림은 계속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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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Sujin Song

현재 장기 기증 관련 의료 분야에서 장기구득 코디네이터로 활동중인 간호사이며, 나만의 여행과 그것을 표현할수있는 그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귀한 생명 선물해 주시는 모든 기증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더 힘차게, 열심히 살아보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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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정, Hwajeong Yang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는 것이 늘 설레는 직장인. 특히 여행 중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힘든 요즘, 그림에서라도 그 설렘과 편안함을 느끼고 싶다. 언젠가 봉사와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것들을 담아 책한권을 쓰고싶은게 버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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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한, Seunghan Yoo

김포신곡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이다. 그림을 사랑하며 특히 용에 관심이 많은, 미술선생님이 꿈인 초등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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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Seulki Lee

결혼이 최종 목표였던, 사진보다 더 깊은 추억을 그리고 싶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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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슬, Ye Seul Lee

이공계열을 전공하고 지식 재산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최근 그림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 되었다. 반복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림 그리는 시간을 가지며 나에 대해 하나씩 표현해보고 있다. 산책, 커피, 여행, 귤, 꽃, 등, 그림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그려가며 나에게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그 길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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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Yunmi Lee

관능적이며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여성 그림을 주로 그려왔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기욤 뮈소의 소설(『구해줘』, 『센트럴 파크』, 『브루클린의 소녀』 등) 뿐만 아니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두 도시 이야기』, 『나이트메어 앨리』 등 수많은 책 표지의 일러스트를 그렸고, 타로마스터와 타로 카드를 재해석해 만든 컬러링북 『부자의 그림』 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최근에는 『돈돈 마스크』라는 그림책도 출간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10여 년간 살다가 잠시 지쳤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고, 현재는 묘묘리라는 네임으로 웹툰 작가라는 또 다른 길을 걷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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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Jun Lee

일본 현지 프렌치 레스토랑과 아메리칸 이탈리안 주방에서 수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바나나도 팔고 전투기도 파는 수상한 직업에 종사 중. 하고싶는걸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 사람은 끼를 주체를 못하고 아트를 한다고 나불대다가 여기까지 흘러 들어왔다. 2만 하꼬 유튜버로도 활동 중.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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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경, Hwagyeong Lee

초등학교에서 10년차 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 미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 취미로 그림을 시작하게 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을 겹쳐 표현하여 이상적인 장소를 그려보고 싶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방이라는 공간에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바다를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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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석, Jinseok Im

여행을 좋아하는 평범한 젊은 직장인이다. 현재 건강증진 및 보건 분야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주로 통계 분석 및 여론 조사 업무를 수행하였다. 일년에 한 번, 지친 나를 위해 국내 또는 해외 여행을 선물하고 있다.이국적인 자연 환경과 도회지의 풍경, 그와 어울리는 문화와 음식을 경험하는 것에 지치지 않는 흥미를 느낀다. 코로나로 인한 여행에 대한 갈망을 아크릴화를 그리면서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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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새결, Anthony Jang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였다. Semiconductor 공정 자동화 분야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종사하고 있다. 디자인 업무적 안목을 키우기 위하여 다양한 창의적 활동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기업부설연구소의 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일본 기업인 第一施設工業株式会社와 협업하여 생산 안정성, 가용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더 나은 프로그램 환경을 만들어 사람들이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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